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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심은진 “가해자 수감, 여러분 공으로 돌리겠다”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 고소 상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소식이다. 앞서 검찰 쪽 구속 영장 발부로 인해 가해자 이모(여) 씨가 금일 조사받으러 서울 마포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조사받은 후에는 검찰에 인계돼 구치소로 들어갔다”고 올렸다.


그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구치소에서 못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사실 어제 그제까지) 피해를 보고, 신경 쓰고 있었던 많은 분이 구치소로 연행된 것만으로도 많이 후련해 했다. 그렇지만 앞으로 재판도 남아 있기에 먼저 설레발치며 좋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재판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걱정하고 응원해준 여러분의 공으로 돌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심은진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7월 보도자료를 통해 “심은진은 한 누리꾼에 의해 지속적으로 SNS상에서 음란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지난 18일 심은진은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글 작성자 이모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과 모욕, 협박, 업무방해(형법 제314조)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는 ‘김리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기덕 씨를 시작으로 그 지인들의 SNS에 음란성 악성댓글을 게재해 이전에도 수 차례 고소된 상황이며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심은진을 포함한 추가 피해자들이 형사 고소를 접수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는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임을 알린다.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은진은 해당 악성 댓글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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