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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경기·인천·강원편

지난 6일부터 도깨비뉴스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시도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소개했고, 7일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길 10곳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와 인천시, 강원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먼저 경기도의 아름다운 길 6곳입니다. 선정된 다름다운 길의 특징 및 해설은 건설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 방화대교 : 경기 고양시 강매동~서울 강서구 방화동(고속국도 130호선)건설교통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방화대교는 총연장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다리라고 합니다.



▲ 국립수목원 진입도로 :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봉선사~국립수목원(지방도383호선)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 앞부터 국립수목원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도로로서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뻗은 나무와 울창 한 수림 사이로 그윽한 운치를 자아내 최적의 드라이브코스라고 합니다.

건설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짙은 녹음이 발산하는 수풀내음과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도로는 특히 차량의 통행이 뜸한 이른 아침이나 신록이 싱그러운 4~5월경에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 용담대교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신원리(국도 6호선)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호반 속의 이 도로는 물안개라도 피어오르는 날이면 더욱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라고 합니다.



▲ 만안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만안교)만안교는 경기 유형문화재 38호입니다.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정조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하기 위해 축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 학의천 산책로 :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학의천 산책로)학의천은 안양천의 지천으로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안양천을 거처 한강으로 흐르는 대표적인 도심하천이라고 합니다.
노랑꽃창포, 붓꼿, 털부처, 감국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며 개구리, 풀벌레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나혜석 거리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시도 중 1-25호선, 나혜석 거리)나혜석 거리는 수원 태생인 최초의 한국 여성 서양화가 정월 나혜석 여사의 업적을 길이기 위해 조성된 문화의 거리라고 합니다. 먹거리 뿐 아니라 볼거리도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인천의 아름다운 길 2곳입니다.

▲ 영종대교 : 인천 서구~중구(고속국도 130호선)총연장 4,420m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3차원 자정식(교량 스스로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 현수교라고 합니다. 또한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 소래포구 가는 길 : 인천 남동구(소래길)건설교통부에 의하면 소래길은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전용도로를 별도로 확보하여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도로라고 합니다.

다음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길 8곳입니다.

▲ 한계령 : 강원 인제군~양양군(국도 44호선)설악산 한가운데를 관통해 동해에 이르는 한계령은 설악산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라고 합니다. 건설교통부에 의하면 한계령은 깊고 푸른 울창한 숲으로 장관을 이루며, 굽이굽이 인생길처럼 굴곡이 많은 한계령을 넘다보면 곳곳에 아름다운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눈에 펼쳐져 남설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해안의 국도 7호선 : 강원 양양군 양양읍 정암리~속초시 대포동(국도 7호선)국도7호선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있는 국토간선도로로 총연장이 506㎞에 달하는 국내최장 해안도로라고 합니다.
국도 7호선 중 강원 양양~속초 구간은 해안을 감도는 시원함과 설악산 숲 속 짙은 향기가 배어있는 고품격 무공해 도로로서 바다를 바라만 보아도 도시에서 찌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듯 가슴이 후련하며, 푸른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끝없이 길게 늘어지는 모래사장의 풍경이 아름답다고 건설교통부는 평가했습니다.



▲ 경포로 : 강원 강릉시 교동~안현동(시도 대로 2-1호선, 경포로)관동팔경의 관문으로 도로 양옆으로 수십년된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4월 벚꽃축제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꽃길이라고 합니다.

건설교통부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경포로는 벚나무에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하얀 눈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벚꽃 잎이 경포호수에 떨어지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아 운치를 더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헌화로 :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강동면 심곡리(읍면시도 5호선, 헌화로)
이 곳은 어느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그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헌화가 입니다.
紫布岩乎 寸 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 不喩  伊賜等
花 折叱可獻乎理音如

자줏빛 바위위에서
암소 잡은손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시면
꽃을 꺽어 바치오리다
출처 : http://blog.naver.com/mjkcos/30003932527



▲ 강원 강릉시 성산면~평창군 도암면(지방도 456호선)강원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있는 아흔아홉 굽이진 고개 대관령은 해발고도 832m, 총연장 13km로서 서울과 영동을 잇는 태백산맥의 관문이라고 합니다.



▲ 새천년도로 : 강원 삼척시 정라동~교동(중로2-1, 새천년도로)새천년인 2000년에 개설된 것으로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이르는 4.6㎞의 해안도로라고 합니다.
건설교통부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해안절경을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했습니다. 또한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절벽의 멋을 보존했는데 한쪽엔 탁 트인 바다가 반대편에는 푸른 산이 위치하고 있어 시각적으로는 물론 심적으로도 안정된 구도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영화배우 배용준, 영화배우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외출`이 촬영된 곳이기도 해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횡성대교 : 강원 횡성군 상대리(고속국도 50호선)횡성대교는 산악지형의 계곡부와 영동고속도로를 잇는 연장 705m, 높이 92m에 달하는 4차로 교량이라고 합니다.
거대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횡성대교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교량으로서 주변 풍광은 그 높이 만큼이나 시원스레 펼쳐져 마치 하늘에 떠있는 듯 한 착각과 함께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고 건설교통부는 전했습니다.



▲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 :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학곡저수지~치악산국립공원 주차장(군도 1호선)건설교통부는 봄에는 진입로에 만개한 철쭉, 여름에는 수많은 들꽃들, 가을에는 단풍나무와 느티나무의 오색단풍이 마치 불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홀함을 부여하며, 겨울에는 크고 작은 산줄기들의 설경이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케 하는 등 계절마다 신비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경기도의 아름다운 길 6곳, 인천의 아름다운 길 2곳, 강원도의 아름다운 길 8곳을 더 멋있게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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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건설교통부
도깨비뉴스 리포터 돌멩이 showtimebb@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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