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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내 폭음은 건강에 아주 치명적… 알고보니 ‘충격!’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틸컷. 

짧은 시간에 폭음을 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립대학 연구팀은 25명의 남녀에게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 되도록 술을 제공하고 4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알코올이 혈중 내독소 수치를 급격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관계자는 “내독소가 증가할수록 장벽이 약해져 장내의 세균이 쉽게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실험 결과 11명의 남성과 1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대상자들 중에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독소 수치가 남성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음 기준은 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연구팀은 2시간 내에 남성과 여성이 각각 5잔, 4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경우를 폭음으로 정의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건강한 사람도 폭음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단시간 폭음은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폭음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세균들이 혈류 속으로 침투하게 해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키게 한다”면서 “내독소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번의 폭음만으로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당연히 건강에 좋을 리 없지만 단시간 폭음이 이 정도라면 정말 끔찍하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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