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IS와의 전쟁 선포…‘헌법 개정 강조’


‘샤를드골항공모함, IS’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각) “프랑스는 지금 전쟁에 처해 있다”며 “이슬람국가(IS)를 반드시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샤를드골항공모함이 수니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소탕 작전에 투입됐다.

샤를드골항공모함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파리 테러 발생 직후 발효한 비상사태 기간을 3개월 더 확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대테러전 강화를 위해 헌법 개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베르사유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비상사태(선포)에 의존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있는 적절한 (대테러)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따라서 헌법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수일내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파리에 도착해 IS를 ‘미치광이 괴물’로 지칭하며 “미국의 오랜 친구인 프랑스와 함께 대테러 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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