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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제작된 사무실… “제작 기간, 고작 17일”


3D 프린터로 제작된 사무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거대한 산업용 3D 프린터를 이용해 사무실 공간을 제작한 것이다. 이는 ‘미래의 사무실’로 불리는 TV 모양의 사무실 공간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

두바이 당국은 “특수 시멘트 혼합물을 재료로 사용해 프린트한 것이다”고 밝혔다. 영국과 중국에서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재료라고 한다.

공개된 사무실은 약 80평 공간의 넓이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와 세계무역센터의 근접 부지에 마련됐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사무실은 '두바이 미래기금'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당히 효율적인 것은 제작 기간이 고작 17일 걸렸다는 것이다. 설치는 이틀이면 충분하다. 이 모든 것이 거대한 산업용 3D 프린터 덕분이다.

이제는 제조업을 떠나 건설까지도 3D 프린터가 도맡아 하는 셈이다.


아랍에미리트 부통령은 “우리 생활 속에 미래기술을 적용해 세계에 보여준 사례다”면서 “전략적인 성공으로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제 수준의 3D 프린팅의 사례를 위한 연구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면서 “향후 이런 사무실 건설이 효율적인 건설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두바이는 2030년까지 3D 프린팅 분야에서 세계 1위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도 3D 프린팅 전략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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