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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줌마냐”… 20대 여성, ‘아줌마’ 호칭에 폭력 휘둘러

영상 갈무리. 

한 여성이 ‘아줌마’ 호칭에 분노해 10대 남학생을 폭행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지난 10일 “삿포로시에 사는 20대 여성이 ‘아줌마’라는 말에 참지 못하고 중학생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지난달 18일, 버스에 탑승했다. 이때 한 남학생이 ‘아줌마’라고 부르자 폭언을 퍼부으며 수차례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버스에 탑승한 다른 승객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터넷상에 올렸다. 실제로 영상 속 여성은 “누가 아줌마라는 거냐”면서 남학생의 머리채를 잡았다.

영상이 확산되자 한 목격자는 트위터에 “남학생이 버스 노약자석에 앉은 여성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며 눈치를 주자 갑자기 화를 냈다”고 증언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영상을 증거로 여성을 입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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