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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끊고, 걷기 운동”… 약 100kg 감량한 여성의 사연


몸무게를 약 100kg이나 감량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00kg이 넘는 몸무게를 190kg으로 만든 여성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샤론 힐(36). 그녀는 3년 전만해도 몸무게가 무려 305kg에 달했다. 영국 채널4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샤론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케이크를 먹지 못하자 남편과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마치 어린아이가 떼를 쓰듯 짜증낸 것이다.

이후 샤론은 다큐멘터리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우선 당분이 높은 음식이나 군것질을 끊고 식습관을 고쳤다. 초고도비만을 앓는 사람들의 공통점처럼 샤론 또한 과식과 폭식에 시달려 왔다. 그렇게 좋아하는 당분을 끊고 걷는 운동을 하면서 115kg을 감량했다.


여전히 190kg의 거구이지만,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마른 체형이다.

뚱뚱한 몸으로 약해진 관절이 계속 문제가 됐지만, 지팡이나 스쿠터를 이용해 외출하는 등 움직임이 월등히 많아졌다.

한편 영국은 초고도 비만자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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