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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에 현금 1억 원까지”… ‘억~’ 소리나는 프러포즈

사진= 웨이보 

한 남성의 ‘통큰’ 프러포즈가 화제다.

중국의 중국청년망은 지난 16일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68만 위안을 건넨 남성이 공개 프러포즈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저장성 이우시의 거리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건네며 무릎 꿇었다.

사진= 웨이보 

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68만 위안(약 1억1000만 원)을 준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성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프러포즈를 승낙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프러포즈에 성공한 남성은 곧바로 상견례까지 마쳤다.

이 커플은 지난해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우 지역의 최고 혼수는 ‘18단(担)’이다. 현금과 금은 장신구, 주류, 생활용품 등을 준비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현금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 남성이 준비한 혼수는 ‘12단’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에서는 다양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 남성이 아이폰6 99대로 하트를 만들어 청혼했고, 지난해에는 두유 1500병으로 프러포즈한 남성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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