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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3번만 가능”… 황당한 무한리필 식당, ‘손님 내쫓아’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무한리필 식당에서 쫓겨난 손님이 황당함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지난 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제 저녁에 무한리필집에서 쫓겨났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가 밝힌 상황은 이렇다.
네티즌 A 씨는 친구와 함께 대학가에 유명한 무한리필 파채불고기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술을 시키지 않은 채 불고기를 3번 리필했다.

그런데 4번째 리필을 요청하자 식당 사장이 “너무 많이 먹는다. 무한리필이지만 리필은 3번만 해준다”고 핀잔을 준 것이다.

A 씨는 “한 번에 1.5인분을 주면 성인 남성 2명이 6인분을 먹은 것이다. 술 팔아서 남긴다는 건 알고 있지만 고기만 먹는다고 쫓아내더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애초에 무한리필이 타산에 안 맞으면 하지 말아야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도 크게 공감했다.
▲무한이라는 단어의 뜻이 언제부터 3번으로 바뀌었냐
▲유한리필이네요
▲술 많이 마시고, 고기 적게 먹는다고 안 깎아주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무안리필 집이네 등의 반응이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면 음료수 정도는 시켜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한리필집 가서 음료수 시키면서 눈치봐야 하냐. 그럴 거면 무한리필이라고 써붙이지 말아야지”라고 지적한 네티즌도 상당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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