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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태양열 추진’ 드론, “세번째 비행 성공”

사진=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열 추진 드론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아퀼라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서 세번째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퀼라는 이번 비행에서 1시간 46분동안 상공에 머무르면서 3000피트(약 910m)까지 날아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비행 이후 실시된 세번째 시험 비행이다.

아퀼라는 첫 시험 비행에서 지상에 착륙할 때 충돌을 일으킨 바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차 비행에서는 무사히 테스트를 끝마쳤다.

이후 더 많은 센서를 달았고 새로운 스포일러도 장착했다. 수평 프로펠러 정지 시스템 등 여러가지가 개선됐다.


페이스북 항공 플랫폼 팀장은 "처음 시험 비행 당시보다 아퀼라의 성능은 상당히 개선된 상태다"면서 "무사히 시험 비행을 마치면서 많은 성공을 이뤄내게 됐다"고 자평했다.

아퀼라는 태양열 집열판이 부착돼 있어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도 18km~27km까지 날아올라도 무리가 없으며 대형 여객기와 충돌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퀼라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의 이용자들에게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된 대형 드론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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