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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책임하다”… 노홍철, 또다시 비호감 전락하나

동아닷컴DB. 

방송인 노홍철의 무책임한 행동에 청취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잠시 DJ석을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면서 JTBC '비긴어게인' 촬영차 해외 스케줄로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민폐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디오국과 얘기를 나눴다. '해외 나가는 스케줄로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수월하게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는 청취자에게 미안한 마음에 하차까지 염두해 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정 청취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도 그럴 것이 노홍철의 부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이다.

앞서도 그는 지난 4월 '비긴어게인' 촬영 및 휴가차 3주간 자리를 비운 바 있다. 지난달에도 MBC '하하랜드' 해외 촬영으로 일주일간 조우종이 대타 DJ를 맡았다.


결국 노홍철 무책임론까지 나왔다. “방송 복귀 발판으로 라디오 DJ 맡더니 초심은 사라졌네. 여태까지 팬이었는데 자리 비우면서 점점 실망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물론, 다른 스케줄도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노홍철 본인 또한 미안함에 라디오국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라디오를 정말 사랑하고 애착이 컸다면, 애초에 해외 스케줄이 있는 프로그램을 맡았을까? 아침마다 라디오 듣는 청취자를 기만한 것으로 보인다”고 씁쓸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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