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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심한 행동”… 고속도로서 발로 운전한 남성


운전대를 발로 잡고 운전한 남성이 뭇매를 맞았다.

중국 산둥TV는 지난 8일(현지시각) “발로 운전하는 행위를 처벌할 규정이 없어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22세로 알려진 이 남성은 최근 산둥성 엔타이 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친구들에게 “재미있는걸 보여주겠다”며 발로 운전대를 조작했다.

조수석에 앉아 있던 친구가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렸고 영상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정신이냐”, “죽고싶어서 그런 거냐”,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 등 비난했다. 남성은 물론 말리지 않은 친구들도 함께 질타를 받았다.

동영상은 곧 경찰에 제보됐고 운전자 남성은 경찰에 소환됐다.

하지만 중국 교통법에 ‘발운전’을 처벌할 규정이 없어 무거운 벌은 받지 않았다. 남성의 행동은 경범죄로 분류돼 약간의 벌금만 물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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