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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불거진 개고기 논란”… 어떻게 생각하나요?

채널A 갈무리.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삼복(三伏) 즈음이면 개고기 논란이 거세죠.

실제로 초복을 앞둔 지난 9일 동물 보호단체들은 서울광장에서 개고기 반대를 주장하며 'Stop it! 그만 잡수시개'를 슬로건으로 한 집회를 열었는데요.

이처럼 매년 이맘때면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지만, 올해처럼 수의사회 등 다양한 단체를 초청해 축제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개고기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개 식용 금지법을 찬성한다. 어차피 양성화하지 못 할거라면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개는 사람의 친구니까 먹지마라? 돼지와 소, 닭도 내 친구다”, “기호 식품으로 봐라”, “식용으로 길러진 개와 애완용은 다르다” 등 개고기를 찬성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죠.

또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 ‘그냥 친근한 동물이니까’라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지적한 네티즌도 있습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원래 사람이 그렇다. 나랑 더 가깝고 친근하면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아니겠냐”고 반박했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개고기 논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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