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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기가 뭐예요?”…세대 차이에 네티즌들 ‘충격’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대 차이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웃지 못할 경험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세대 차이 실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유선전화기 이미지와 함께 한 트위터리안이 남긴 글이 담겨 있다.

이 네티즌은 “아무거나 넙데데하면 귀에 갖다 대고 ‘아빠’하면서 전화받는척한 아기가 이걸 보고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가리킨 ‘이것’은 다름 아닌 수화기.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집 전화기나 인터폰 등 수화기 형태는 남아있다.

수화기와 플로피디스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픽사베이 

하지만 태어나서 스마트폰만 접한 아기에게 수화기는 생소한 물건이었다. 이 때문에 아기가 수화기를 보고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은 네티즌은 “아기는 이게 전화기란 걸 모른다! 세상에! 이제 디스켓만 모르는 게 아니라 전화기도 모르는 세대를 낳았다”고 비명을 질렀다.

다른 트위터리안은 “두 살 반 조카가 손바닥만 한 휴대용 거울을 휴대폰이라고 가지고 논 이유를 이제 알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받은 눈치다.

▲ 집 전화기도 없나? 우린 아파트 인터폰이 저런 모양인데
▲ 전화 앱 아이콘도 이해 못 하려나
▲ 7살 딸이 전화기 보고 운동할 때 쓰는 거(아령)라네요
▲ 그럼 이제 손 전화기(엄지·새끼손가락만 편 모양)도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로피디스크는 과거 컴퓨터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쓰인 보조기억장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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