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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처녀성 판매' 나서… “받은 돈? 유흥비로 안 써”


10대 여학생이 처녀성을 팔겠다고 나서 비난을 자초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한 여학생이 자신이 사는 동네의 지역 신문에 처녀성을 팔겠다고 광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메리토폴시에 사는 율리아라(18)는 메리토폴의 한 지역 신문에 자신의 처녀성을 팔겠다고 광고했다.

광고를 보면 "18세의 사랑스러운 소녀. 그리고 학생. 5만 흐리우냐(약 200만 원)를 주는 사람에게 내 처녀성을 바칠 것이다"고 쓰여 있다.

놀라운 것은 율리아에게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순결을 지켜왔다면서 받은 돈을 유흥비나 쇼핑 등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스스럼없이 밝혔다.


율리아라는 "나의 처녀성을 위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용의가 있다"면서 "돈을 주는 사람이 올바른 정신인지 확인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동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단지 돈이 급하게 필요해 이런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음을 호소했지만 설득력은 얻어 내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학생은 지난번 루마니아의 18세 소녀가 홍콩의 백만장자에게 27억 원을 받고 처녀성을 판 것을 보고 따라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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