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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아메리카’ 우승자, 트럼프 비난… “잘못된 행동!”


올해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된 여성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스 아메리카 2018 대회에서 아이비리그 출신 엄친딸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8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노스 타코타주 출신의 카라 문드(23)가 5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 왕관을 쓰게 됐다.


미국 브라운 대학을 졸업한 카라는 아이비리그 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하고 노터데임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할 예정이다.

이날 카라는 우승자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 협약 탈퇴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카라는 "노스 다코타주의 첫 여성 주지사가 되는 것이 것이 꿈이다"면서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 미국 상원에서 인턴 생활을 했던 카라는 "여성의 시각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면서 "많은 여성들이 정부의 각 부처에서 선출돼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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