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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0% “용기 부족해 입사지원 시 문의 안해”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2017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 가운데, 구직자 4명 중 3명은 입사지원 전 문의사항이 생겨도 기업에 직접 문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최근 구직자 480명에게 ‘입사지원 전 문의사항이 생기면?’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입사지원 전 기업에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를 묻자 응답자의 57.3%가 ‘취업 커뮤니티(카페 등)를 찾아본다’라고 답했다.

▲회사 채용 담당자에게 문의 메일을 보낸다(18.5%) ▲그냥 참는다(10.2%) ▲취업 커뮤니티(카페 등) ▲회사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한다(6.7%) 등의 순이다.

구직자들은 ‘문의사항이 생겨도 그냥 참는 이유’에 대해 ‘용기가 부족해서(59.2%)’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원시 불이익이 있을까봐(22.5%)’, ‘어차피 답변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14.3%)’, ‘담당자 연결이 잘 안되서(4.1%)’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떤 방법으로든(취업 커뮤니티 검색 및 문의글 작성, 채용 담당자에게 연락 및 메일) ‘궁금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한 구직자들은 ‘문의 후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았다(57.5%)’’라고 답했으며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라는 의견은 42.5%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기업에 가장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무엇인지 물었다.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직무 내용(49.2%)’이라고 답했으며 ‘연봉(17.7%)’, ‘복리후생(13.5%)’, ‘고용안정성(10.8%)’, ‘업무 강도(10.8%)’, ‘스펙(2.5%)’, ‘근무지(0.2%)’ 순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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