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뉴스아시아&오세아니아

“집에선 시간 없어”… 지하철서 마늘 깐 여성 ‘눈살’


전동차 내에서 마늘을 깐 여성의 발언이 황당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 객실에서 마늘 껍질을 벗기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이 여성은 마늘과 짐을 좌석에 두고 일어선 채로 마늘을 까고 있다.

이는 지난달 11일 오후 5시 40분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지하철 3호선에서 촬영됐다. 1분 남짓되는 이 영상은 웨이보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중국 텅쉰왕에 따르면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마늘 냄새로 눈살을 찌푸렸다. 결국 참다못한 승객들이 “왜 마늘을 여기서 까느냐”고 묻자 여성은 “집에서는 바빠서 (마늘을 깔) 시간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영상 말미에는 스타킹을 신은 발로 바닥에 떨어진 마늘 껍질을 쓸어담는 여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와~ 올해 역대급 황당한 영상이다”, “제정신이냐”, “얼마나 바쁘길래 저렇게 피해를 주면서 정신없이 마늘을 까는 거냐” 등 비난했다. ▶ ‘지하철서 마늘 까는 여성’ 영상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도깨비뉴스’와 카톡 플러스친구 맺어요!◀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