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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사인회”… 유병재 사인에 ‘폭소’

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방송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세상에서 가장 느린 사인회’를 개최했다.

유병재는 지난 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사인회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간된 책에 정성스레 사인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등 뒤로 ‘세상에서 가장 느린 사인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시선을 끌었다.

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는 당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팬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가운데 글자 안에 표정을 그려 넣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1일 자신이 보고 겪고 기록한 자학의 시 138편을 담은 농담집 ‘블랙코미디’를 출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정성이 지나치다”, “웨이팅은 길겠지만 나도 받고 싶다”, “저래가지고 어느 세월에 다 그리나”등 사인회 콘셉트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일 출간을 기념해 낭독회 ‘낭독의 발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2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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