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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50km 넘는 차량 등장… “한 대 가격, 무려 50억 원”


시속 450km가 넘는 차량이 등장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슈퍼카 한 대가 최고 시속 457.8km를 내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에 등극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코닉세그는 슈퍼카 아제라 RS를 공개했다. 5리터 8기통의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1360마력까지 낼 수 있도록 했다.

코닉세그는 지난 4일 당국의 허가를 받아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곽 네바다주 고속도로의 17.7km 구간을 폐쇄하고 2차례 기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평균 시속 447.2km를 기록했고 최고 시속은 457.8km다. 이는 지난 2010년 부가티 베이론 슈퍼카가 세웠던 430.9km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테스트 주행을 했던 드라이버 니클라스 릴자는 "긴장하지 않았다"면서 "다 조건이 좋았지만 한 가지 걱정됐던 것은 타이어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속 160km까지는 아주 조용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면서 "시속 450km에 이르자 차가 약간 덜컹거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제라 RS의 한 대 가격은 무려 50억 원에 이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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