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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환상VS현실' 차이… 공감 100%

출처= ⓒGettyImagesBank 

직장인에 대한 환상이 현실과 일치하는 확률은 20%도 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환상vs현실’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3.8%가 ‘학창시절 직장인에 대한 환상을 가져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직장인에 대해 가졌던 환상으로는 ‘원하는 물건을 고민없이 구매할 것이다(19%, 복수 응답 가능)’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독립해 오피스텔에서 혼자 생활할 것이다(16.9%) ▲주말마다 여유롭게 취미생활을 즐길 것이다(14.6%) ▲회사와 상사로부터 내 실력을 인정받을 것이다(14%)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것이다(9.1%) 등이 이어졌다.

현재 본인의 생활과 비교했을 때 환상과 현실의 일치율은 '20% 미만'이라는 답변이 36.6%로 1위를 차지했다. ‘100% 불일치’라는 답변은 12.8%로 나타난 반면, ‘100% 일치’는 0%로 눈길을 끌었다.


꿈꾸던 환상과 다른 현실로는 응답자의 46.7%가 ‘자기계발은 커녕 회사 일만 하기도 벅차다’를 꼽았다.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지만 집에서 늘 쉬고 있다(15.5%)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14%) ▲대중교통 또는 걸어서 출퇴근한다(10.7%) ▲여름휴가는 국내 여행도 겨우 간다(7.7%) ▲운동을 하지 못해 뱃살만 늘어지고 있다(5.2%)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직장인에 대한 환상을 갖게된 원인은 무엇일까. ‘드라마 또는 영화를 통해서(62.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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