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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글에 ‘좋아요’ 누르자 비난 봇물… ‘난장판’된 SNS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약 열흘째 SNS에서 일부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몇몇 사람들이 악플에 시달렸다.

유아인에게 향했던 비난의 화살이 그들에게로 날아들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누군가는 해명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반박했다.

인디밴드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 제가 이렇게 큰 반응을 할 정도로 무서운 일을 한 건가 싶다.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딥플로우 인스타그램. 

박명수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과 유명 래퍼 넉살이 소속된 VMC(비스메이저컴퍼니)의 대표이자 래퍼 딥플로우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딥플로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씨 글에 좋아요를 누른걸 보고 ‘너네 표랑 시디 팔아주는 게 대부분 여자인 걸 알고 이러냐’라며 협박하는 분들과는 영원히 거리를 두고 싶다. 아티스트를 검열하지 말고 그저 기호대로 소비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딥플로우 인스타그램 전문 보기


딥플로우가 일부 트위터리안과 설전을 벌인 공간인 트위터 계정은 30일을 기준으로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개그우먼 홍윤화는 대마초 흡연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연습생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바로 너희들이 가짜 페미 진짜 페미 운운하면서 맘대로 페미니스트=메갈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려고 하는 이유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홍윤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이것저것 누르면서 다운로드하는 바람에 페북도 인스타도 모르는 분들의 글이 눌러진 듯하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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