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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 싶은 게 많은데”… 엄마가 보낸 메시지에 ‘울컥’

출처= KBS2 \'고백부부\' 제공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일 ‘울컥해지는 엄마 문자’라는 제목으로 문자 메시지 캡처본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익명의 A 씨와 어머니가 나눈 짧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A 씨가 “짜장 먹는데 엄마(가 해준) 짜장보다 맛없어”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이번 주에 오면 해줄게”라고 답했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어 “이번 주에 오면 자두, 복숭아, 수박 있어. 이번 주에 오면 데려다줄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A 씨와 어머니가 떨어져 사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 해주고 싶은 것이 많았던 어머니가 A 씨가 여러 가지를 제안하며 집에 들를 것을 권유한 것이다.

A 씨가 “엄마 왜 나 꼬셔(꾀어)”라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보고 싶어”라고 답문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는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우리 엄마 같아서 뭉클하다”, “눈물이 핑 돈다”, “저런 대화를 나눌 수라도 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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