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논쟁거리

장례식장 실내서 ‘담배 뻐끔뻐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게티이미지뱅크. 

장례식장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지난 6일 ‘장례식장에서 담배 피우는 거 미친 짓 아닌가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그것도 실외가 아니라 실내에서 50대 아저씨들이(그랬다). 화투는 이해해준다고 해도 담배는 진짜 아닌 듯하다”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새벽에 문상객 뜸하면 피우는 경우를 봤는데 그 정도는 이해한다”, “새벽이면 그럴 수 있다. 보통 호상일 경우 새벽 시간에 자잘한 판이 많더라” 등 상황에 따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대다수의 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 누가 요즘 안에서 피우나. 모두들 밖으로 나가서 피운다”, “불편해하는 사람 앞에서 담배 피우면 안 된다”며 장례식장 내 흡연을 반대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해하고말고를 떠나서 장례식장 실내는 금연구역이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장례식장은 주로 병원에 마련된 경우가 많죠.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에 따르면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지역보건법에 따른 보건소·보건의료원·보건지소는 전체가 금연구역인데요. 의료법 3조에 따르면 의료기관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조산원, 병원급 의료기관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도깨비뉴스’와 카톡 플러스친구 맺어요!◀

[# 경우에 따라 장례식장 내 흡연이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보라색 버튼을, 그럼에도 실내에서 담배 피우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