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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사냥한 방송인, 인증샷까지 촬영… 논란 가열


한 방송인의 동물 사냥 인증샷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한 방송인이 거대한 짐승을 사냥하고 죽은 짐승을 들어 올리며 기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에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티브 에클런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한 퓨마를 사냥한 것을 인증 사진으로 올렸다.


그는 자신의 몸집 만한 거대한 퓨마를 안고 포즈를 취했다. 또한 죽은 퓨마를 앞에 두고 함께 사냥을 나갔던 사람들과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동물보호단체는 "동물을 사냥한 후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가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라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도 "살아있는 짐승을 아무렇게나 죽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소름이 끼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사냥할 수 있는 권리는 있는 것 아니냐"며 옹호하는 반응도 게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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