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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위해서”… ATM기 8대 부숴버린 여성



20대 여성이 기분 전환을 위해 현금인출기(ATM)를 벽돌로 파손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한 여성이 8대의 ATM기기를 벽돌로 부순 뒤 경찰에 체포됐다”고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루촨에 사는 리 씨(23)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은행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부쉈다. 이는 한밤중에 벌어진 일이다.
 
그는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으로 큰 돌과 벽돌을 가지고 찾았다. 당시 녹화된 CCTV 영상에서 리 씨는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CCTV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를 부렸다.


이후 리 씨는 현금인출기 1대를 자신이 갖고온 돌과 벽돌로 내리치고 망가뜨렸다. 리 씨는 남은 7대의 현금인출기를 똑같은 방법으로 부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리 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 씨는 현금인출기를 부순 이유에 대해 “화가 나서 기분 전환을 위해 망가뜨렸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리 씨를 기물파손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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