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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한 남성, ‘어깨 잡은’ 구조대 덕에 목숨 건져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남성이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일(현지시각) "한 남성이 6층 건물 옥상에서 자살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지만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중국 절강성 원저우 6층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2세인 남성은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자살을 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5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해 삶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가 옥상 건물 난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본 시민이 신고하면서 구조대가 즉각 출동했다. 옥상으로 올라간 팀은 남성을 설득했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건물 아래에도 안전 장치를 마련해 놨다.

남성은 옥상 아래로 몸을 던졌고 구조대는 재빠르게 떨어지려는 남성을 붙잡았다. 구조대 남성 여러 명이 이 남성의 어깨와 팔을 붙잡고 겨우 끌어 올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시민들이 이 구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올리며 널리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별을 한 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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