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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다”… 손님 영수증에 낙서한 종업원, ‘해고 당해’

출처= ⓒGettyImagesBank 

손님 영수증에 ‘돼지’라고 낙서한 식당 종업원이 즉각 해고당했다.

최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로마넬리 가든 카페’에서는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종업원 중 한 명이 경찰로 재직 중인 손님 영수증에 ‘경찰들은 돼지’라는 내용의 낙서를 남긴 탓이다. 손님은 영수증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 사진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경찰이나 군인, 소방관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이 큰 미국 사회에서 경찰을 모욕했다는 것은 큰 문제였다. 로마넬리 식당에는 항의 메시지와 전화가 쏟아졌다. 결국 식당 사장 드루 허가드 씨는 즉각 직원을 해고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나는 이 마을에서 자라왔고 늘 나와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경찰관 분들께 존경심을 품고 있다. 문제의 종업원이 저지른 행동은 우리 가게에서 절대 용납 받지 못하는 행위다”라고 해명했다.

이웃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허가드 씨의 인품을 보증하며 로마넬리 식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네티즌들을 설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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