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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황’ 박창진 사무장, 뇌종양 수술 ‘충격 근황’


‘땅콩회황’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생긴 머리 종양.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합니다”고 올렸다.

이어 “아픈 척 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목통증으로 업무 도움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뒤통수의 큰 혹이 있는 박 사무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일명 ‘땅콩회황’ 사건 이후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됐다. 박 사무장은 한 인터뷰에서 “회사로부터 모든 승무원 자격을 갱신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복직 후 왕따가 뭔지 확실히 배우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발생한 대한항공 ‘땅콩회항’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창진 사무장은 1년여 만인 2016년 4월에 복직했다. 그는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며 현재 소송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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