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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금지된 마을이 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사진= 호주뉴스닷컴 

죽음이 금지(?)된 마을이 소개되면서 그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각) 관련 소식을 전했다. 특이한 것은 이 마을에서는 죽음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노르웨이의 롱이어비엔은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 2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을이다.

그런데 이 곳은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이 마을에서 사망해서는 안된다는 것. 지난 1950년 묘지에 묻은 시신이 이 곳의 낮은 온도로 인해 썩지 않은 채 발견되면서부터라고 한다.


롱이어비엔은 북극의 기온과 흡사하다고. 거의 햇빛이 들지 않고 어둠만 계속된다. 이 곳에서는 아무도 묻힐 수 없는데 기술적으로 화장을 한 단지는 묻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호주뉴스닷컴 

그렇기 때문에 이 곳에서 살다 사망에 임박하게 되면 노르웨이 본토로 들어가야 한다고. 롱이어비엔은 고령자도, 노인들을 위한 시설도 찾아볼 수 없다.

이 마을에 특이한 점들은 또 있다. 이 곳 사람들은 모든 빌딩에서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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