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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보석으로 치장하고 장례식 치른 백만장자

사진= 데일리메일 

백만장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초호화 장례식을 치러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8일(현지시간) "부동산 갑부로 알려진 한 백만장자가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부동산 갑부로 알려진 샤론 수케도가 아내의 친정집에 갔다가 집 밖에서 갑작스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중고차 판매상으로 갑부 반열에 오른 수케도의 장례식이 초호화로 치뤄졌다고 한다. 수케도에게 10만달러(약 1억 600만 원) 상당의 보석으로 몸에 치장이 됐다.

문상객들은 수케도의 몸에 치장된 보석을 그대로 목격했으며 깜짝 놀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일부 문상객들은 "금으로 장식된 펜던트와 보석으로 치장된 고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케도의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한 갱단의 보호를 받고 있는 수케도는 경쟁 관계에 있는 갱단의 조직원들이 살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년 전에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기면서 이후 한 갱단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케도는 벤틀리를 타고 화장터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몸에 치장됐던 보석들은 화장되기 전 모두 제거됐다고 한다.

갑작스런 수케도의 죽음으로 아내도 병원 신세를 지게 됐고 슬하에 있던 두 아이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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