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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폐의 위기”…라임 돋보이는 ‘아파트 흡연 항의’ 쪽지


힙합 유망주가 쓴 것으로 추측되는 아파트 흡연 항의 쪽지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파트 흡연 항의 쪽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작성된 장문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매일 밤 들어오는 담배 연기, 난 또 느끼지 폐의 위기. 그래서 써보려는 나의 용기”라는 글로 시작된 항의.


이어 “베란다 문을 열면 느껴져 당신이 피(우)는 담배 냄새. 내 집에서 내가 핀(피운)다 말하지만 그건 피해. 난 담배 냄새로 내 방을 피해. 당신의 담배 냄새는 모두의 민폐”라고 지적했다.

이는 이웃이 피우는 담배로 인해 고통을 호소한 것이다. 눈길을 끈 것은 문장마다 이어진 라임이다. 마치 라임이 잘 짜여진 랩을 듣는 듯 느껴진다.

쪽지를 본 네티즌들은 “힙합 지망생이 또..”, “라임 보소”, “위트있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잘 읽히네요”라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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