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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만 낳으려고 했는데…무려 7명의 자식 가지게 된 부부

사진 출처= SNS 

셋째를 막내로 끝내려고 했던 부부에게 결국 7명의 자식이 생기게 돼 그 사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두딸을 가진 한 부부가 셋째를 낳고 그만두려고 했으나 무려 다섯 쌍둥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영국에 사는 채드(36)와 에이미(34) 부부. 이들에겐 이미 3살난 딸과 한 살 딸이 있다. 그리고 셋째를 막내로 낳고 그만두는 것으로 가족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자연 임신이 되지 않자 인공수정을 했다. 어렵게 성공한 후 임신 7주차에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다섯 쌍둥이가 뱃속에 있다는 것이다.

사진 출처= SNS 

당시 의료진은 "산모와 아이를 위해 두어 명의 생명은 책임질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부부는 극진히 보살폈고 건강에 힘썼다. 그렇게 다섯 쌍둥이가 모두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들 셋에 딸 둘.

부부는 결국 7명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또한 다섯쌍둥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 하루에만 무려 기저귀를 80개를 갈아주고 우유는 40병을 만든다고 한다.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밤낮을 모르고 지내면서 3시간 동안 자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부부는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나온 것이 큰 축복이고 행운이다"면서 "아이들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선택하라고 했어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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