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뉴스헤드라인

“부실한 반찬+비위생적인 포장”…예비군 도시락, 비난 봇물


예비군 동원훈련 중에 제공된 도시락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리난 예비군 도시락'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회용기에 밥과 반찬이 섞인 모습이 담겨 있다. 흰쌀밥에 부추와 김치 등의 양념이 고스란히 묻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알고 보니, 사진 속 도시락은 지난 3일 저녁 산악 훈련 중인 예비군과 현역 장병들에게 제공된 것이다. 최초로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동원 예비군 도시락이다"고 설명했다.


부실한 반찬에 비위생적인 포장, 밥과 반찬이 뒤섞여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짬통에서 퍼왔나”, “밥값은 둘째치고 이걸 먹으라고 준건가”, “수년간 고생하는 군 장병 좀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한 네티즌은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원 예비군 식사 실태를 고발합니다'라면서 해당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