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뉴스아시아&오세아니아

판빙빙, 생일에도 '메시지 無'…여전히 묘연한 행방

판빙빙. 출처= 판빙빙 웨이보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생일을 맞이했지만, 별다른 메시지 없이 묘연한 행방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판빙빙은 지난 16일(현지시각)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의 팬들은 생일을 축하하면서 웨이보의 프로필 사진을 판빙빙과 똑같이 수정한 뒤 생일 축하 해시태그와 함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판빙빙의 웨이보는 이전과 달랐다. 생일과 관련한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았다. 더욱이 공개 연인 리천은 매해 판빙빙의 생일에 웨이보 메시지를 보냈지만, 올해는 '판빙빙'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이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전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실망과 걱정만 커져가고 있다.


판빙빙이 마지막으로 게재한 글.
 

판빙빙이 직접 작성한 웨이보 글은 지난 6월 2일이 마지막이다. 평소 웨이보 활동을 활발했던 그는 3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는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은 뒤 베이징의 한 호텔에 감금돼 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심지어 대만의 한 매체는 고위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판빙빙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소문에 대해 판빙빙 측과 당국 모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