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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중 감자튀김 몰래 먹은 배달원 '비난 봇물'

영상 갈무리.
 

유명 배달 앱 ‘우버이츠(UberEats)’의 배달원이 고객의 음식을 몰래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메트로는 지난 1일(현지시각)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지역에서 찍힌 충격적인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우버이츠 배달원은 고객의 음식을 들고 초인종을 누른다. 그런데 고객을 기다리면서 종이가방 안에 손을 넣어 감자튀김을 꺼내어 먹는다. 손에 묻은 기름은 바지에 닦았다.  

증거 영상 속에서 직원이 먹은 건 고작 감자튀김 1개지만 매우 비위생적인 행동이다. 게다가 해당 배달원이 평소에도 저런 행동을 해왔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상은 평소 음식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의식하던 남성이 집 보안 시스템을 통해 그 이유를 찾아냈다.

해당 영상은 라디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졌다. 네티즌들은 해당 배달원이 해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버이츠 측은 “우리는 식품 위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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