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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 돋보이는 커플 사진…"알고 보니, 아빠와 딸"


훤칠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보이는 커플 사진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어 화제다.
 
호주에 있는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는 한 커플 사진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로 기대있는 모습이나 선글라스를 쓰고 자연스럽게 패션을 뽐내는 커플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누가 봐도 부러워할 기럭지와 몸매 등 부러움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그런데 사진 속 남녀가 커플인줄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부녀 사이라고 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을 처음 올렸던 여성은 사진 속 남성의 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SNS에 '잘 어울린다', '멋진 커플이다', '남부럽지 않겠다' 등의 댓글이 수도 없이 올라왔다.

여성은 그런 댓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은근히 즐겼다. 그런데 반응들이 이상하게 '언제 결혼하냐', '결혼은 했냐' 등으로 모아지는 등 심상치 않아 사실을 밝히고 말았다.


하지만 여성이 사실 관계를 밝혔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그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그러자 여성은 자신의 일가족 사진을 올리면서 자체 팩트 검증을 해줬다.

SNS상에서 여성의 아버지는 "우리 가족을 너무 사랑해 주는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딸아이와 사진을 일부러 커플 콘셉트로 찍었지만 그렇게 보일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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