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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안 시키고…” 카페에 비치된 우유만 마신 고객 '눈살'

기사와 관련 없음. 출처= ⓒGettyImagesBank 

음료를 시키지 않고 무료로 제공되는 우유만 마신 고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벅스 우유 도둑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제 카페에서 뭔가 이상한? 여성 두 명이 눈에 띄었다. 이곳은 우유를 밖에 둔 지점인데 둘이서 서로 번갈아가며 물 마시라고 비치한 플라스틱 컵에 우유를 따라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유만 최소 2번씩 마셨다. 창피했는지 우유 몰래 따르고 따른 컵을 손으로 감싸서 안 들키려고 노력하더라. 계속 지켜봤는데 주문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차라리 안 시키고 앉아있는 손님이 양반으로 보이게 하는 마술이었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

해당 카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컨디먼트바(Condiment Bar)에서 첨가용 무료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매장 밖에 둔 지점과 그렇지 않은 지점으로 나뉘는데 글쓴이가 방문한 지점은 우유를 밖에 두었다고.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한심하다",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마시고는 알뜰하다고 정신 승리하겠지?" 등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이래서 편의 제공이 점점 사라지는 거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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