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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조교에 반말,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출처= 동아DB 

예비군 조교에 반말한 네티즌이 친구의 핀잔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비군 조교한테 반말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조교가 나보다 10살은 어려보이길래 그냥 반말했다. 조교도 기분 나쁜 티 안 냈다"고 말했는데요.

문제는 친구가 그에게 "개념없이 왜 반말하냐. 모르는 사람이 너에게 반말하면 기분 좋겠냐"고 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는 "대판 싸웠다. 집에 와서 계속 생각해봐도 뭘 그렇게 내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훨씬 어린 조교한테 반말한 게 그렇게 큰 죄냐. 나는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이 반말해도 기분 안 나쁘다"고 억울해했습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둘 다 성인인데 초면이면 존대해야죠”, “밖에서도 10살쯤 어려보이면 초면에 막 반말하고 그러세요?”, “처음 보는 사람이 반말하면 좋게는 안 보이더군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일부는 “솔직히 예비군 가서는 반말 쓸 수도 있지”, “다들 동원 가서 현역 조교한테 반말하고 그러지 않냐” 등 옹호하는 입장도 있고요.

한 네티즌은 “그건 글쓴이 님 기준이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반말 들으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존대하는 게 맞다”고 지적헀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린 조교에게 반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어려보이는 조교에게도 존대해야 한다면 보라색 버튼을, '예비군 가서 어린 조교에게 반말 쓸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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