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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우 출입금지”…남학생 휴게실 개설한 대학 ‘인기’



남학생 전용 휴게실을 개설한 대학이 새삼 관심받고 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10일 ‘남학우 휴게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실내 공간에 2층으로 된 침대와 소파, 서랍장, 거울 등이 세팅돼 있다. 냉난방 시설에 포근해보이는 이불까지 완벽하게 구비된 모습이다.

단, 남학우 휴게실의 이용 수칙이 있다. 우선 남성만 출입할 수 있으며, 개방은 학기 중에만 실시한다.

이어 휴게실 내부에서는 전용 슬리퍼로만 활동하고, 흡연 및 음주를 금지한다. 음식 또한 반입이 안 된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음주 후 출입도 안 된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침대 진짜 좋다”, “넓고 잘 꾸몄네”, “우리 학교도 저렇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등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네티즌은 “여기 말고도 요즘 남학생 휴게실을 개설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매번 여자 휴게실 있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다”고 반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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