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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반려견 위해서”…독특한 외출복 선물한 견주


겁 많은 반려견이 독특한 외출복을 선물받았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 7일(현지시각) “반려견이 산책시 공격을 당하지 않게끔 안전한(?) 외출복을 선물한 견주가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아미나 씨와 치와와 비니. 그는 6년 전 유기견 비니를 입양했다.

아미나에 따르면 비니는 처음 봤을 당시 작은 몸집에 슬픈 눈을 가졌다. 전 주인에 버림받은 탓에 아픈 상처를 안고 있던 탓이다.


아미나는 비니를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해 산책을 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코요테가 비니를 공격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이후 비니는 산책을 두려워했다.


결국 아미나는 비니가 안전하게 밖을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 그의 눈에 띈 외출복이 있었다. 바로 가시 모양 장식 등이 있는 강아지 전용 방패 조끼였다.

아미나는 비니가 방패 조끼를 입은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고,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아미나는 "이제 비니가 산책할 때 위험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출처= @Amina Akhtar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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