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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현실판…도로에 쏟아진 초콜릿

사진 출처= 워싱턴포스트 

많은 양의 초콜릿이 도로에 흘려내리는 소동이 일었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인근 마을 도로에 초콜릿이 흘려내리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초콜릿 공장의 저장 탱크가 부숴지면서 1톤 가까이 되는 밀크 초콜릿이 마을 거리로 흘러내렸다. 저장 탱크에 균열이 발생해 생긴 일이다.

차가운 길바닥에 쏟아진 초콜릿은 딱딱하게 굳었고, 이로 인해 도로가 통제됐다.


결국 전문 청소업체와 소방 인력이 동원돼 뜨거운 물과 삽으로 초콜릿을 파내야 했다.

공장 사장 마르쿠스 러키는 "일부 탱크에 문제가 있지만 곧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직전에 벌어졌다면 큰일날 뻔 했다"고 안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현실판이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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