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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사는’ 스타벅스 럭키백, 올해는 어떨까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측은 8일 "텀블러 등으로 구성한 럭키백을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럭키백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출시 당일 오전 중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구성 상품은 이렇다. '럭키백 전용 스테인리스 텀블러' 1개와 플라스틱 텀블러 및 콜드컵, 워터보틀, 머그, 데미머그, 플레이트 등 6개 상품이 구성됐다. 단, 상품 구성은 럭키백마다 상이할 수 있다고 한다.

럭키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톨 사이즈 무료 음료권 3매를 제공하며, 1000개 럭키백 세트 안에는 무료 음료권 4장이 추가로 포함됐다.

한 세트당 가격은 6만 3000원으로 전국 매장에서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일부 백화점·마트, 몰 입점 매장, MD 미판매 매장, 미군부대 매장, 시즌 매장 등은 제외된다.


일찌감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상 1종에 나머지 6종이면 나쁘지 않네”, “종이 상자가 아닌 에코백이라 더 귀엽다”, “가방 탐난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된다”, “오르는 가격에 비해 구성은 갈수록 실망”, “6만 원대? 안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한 네티즌은 “매년 호갱(호구+고객님) 소리 듣지만, 올해도 줄 안 서면 못 사는 분위기 아닐까?”라고 씁쓸해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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