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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치인, 생방송 중 ‘귀요미 냥이’ 변신

사진 출처= 트위터
 

파키스탄 정치인이 생방송 중 황당한 해프닝을 겪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의운동당 소속 샤우캇 유사프자이는 지난 14일(현지시각) 기자들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의 모든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그러던 중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진지하던 유사프자이 장관의 얼굴에 '고양이 필터'가 덮어씌워진 것이다. 장관은 고양이 귀와 수염 등 상당히 귀여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는 영상 송출을 관리하던 담당 보좌관이 조작 실수로 셀카 필터 기능을 잘못 누른 탓으로 밝혀졌다.

재빠르게 상황을 수습했으나 수많은 네티즌이 화면을 캡처한 이후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사프자이 장관의 정체는 고양이”, “우리 내각에 고양이가 있을 줄이야” 등 농담했다.

한편 해프닝 당사자인 유사프자이 장관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면서도 “고양이로 변한 건 나 혼자만이 아니다. 내 옆에 있던 두 사람도 고양이 필터에 당하고 말았다”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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