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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서 상의 탈의 후 사진 찍은 유명 셀럽, 대체 왜?

사진= SNS
 

유적지에서 한 유명한 여성이 반나체로 사진을 찍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22일 "셀럽으로 이름난 여성이 유적지 카페에서 반나체로 사진을 찍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유명 셀럽으로 알려진 쩐 마이 흐엉. 그녀는 호이안에 있는 한 카페 옥상에서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반나체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

흐엉은 베트남의 전통모자 논라로 가슴 부위를 가리고 사진을 찍었다.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상의는 완전히 벗은 후 논라로 가린 채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베트남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미지에 먹칠하는 것이라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SNS상에서 베트남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전혀 예쁘지도 않고 의도를 알 수도 없다. 개념이 없다"고 비난했다.

전문가들도 "셀럽들이 유명 유적지에서 벌이는 행동은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면서 "무슨 의도였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폄하했다.

베트남 당국이 뒤늦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흐엉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흐엉은 SNS에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흐엉은 모델로 활동하면서 배우를 겸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드물게 페이스북 팔로우 20만 명을 훌쩍 넘긴 셀럽이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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