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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아찔하게 지나는 사람들… '이게 익스트림 스포츠?'

사진= 데일리메일
 

위험한 절벽에 불과 폭 50cm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돼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일 "260m 상공의 절벽에 좁은 도로를 걷는 사람들이 아찔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절강성 온주시에 있는 안탕산. 이곳에는 상공 260m 지점에 불과 50cm 밖에 되지 않는 폭의 도로가 있다. 900m 가량을 이렇게 아찔하게 좁은 곳을 지나야만 하는 곳이다.

이곳은 암벽 등반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등반 장비 없이 안전하게 절벽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 이곳은 안전시스템이 영구적으로 설치돼 있다.

안탕산 관리소 관계자는 "중국에서 익스트림 스포츠가 유행하고 있다"면서 "가장 최근에는 유리 바닥에 아래가 보이는 출렁 다리가 인기였다"고 밝혔다.


너무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안전시스템을 확실하게 해 놨기 떄문에 믿어도 된다"면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진만 봐도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높은 절벽에서 한사람도 제대로 다니지 못할 너비를 안전줄에 의지해 이동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모습이다.

사진= 데일리메일 

현재 중국에는 가장 악명 높은 절벽의 도로가 상당수 있다. 현재 70여 군데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다"면서 "심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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