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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6살 아이가 시속 130km로 달리게 만든 엄마

사진= 데일리메일 

한 엄마가 고작 6살에 불과한 아들에게 고속도로에서 운전대를 맡기면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9일 "한 엄마가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사진을 찍어 자랑하는 글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한 고속도로에서 어린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여성은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아들이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으며 계기판의 속도는 무려 시속 80마일(약 130km)를 가리키고 있다.

다행인 것은 6살 아들이 운전석에서 엄마의 무릎에 앉아 있는 것이다. 발 조작은 엄마가 하고 운전대만 아이에게 맡긴 것으로 보인다.


엄마는 영상을 올리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산다"면서 "내 삶을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욕할 자격이 없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정신나간 엄마가 확실하다"면서 "엄벌에 처해달라"고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고속도로에서 어떠한 안전 장치를 했다고 해도 6살 아이에게 운전대를 맡긴 것은 아동학대다"면서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하면 상당한 중범죄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영상을 토대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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