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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거센 파도에 갇힌 서퍼, 극적으로 구출한 동료 '위험'

사진= 데일리메일 

15m 높이의 거센 파도에서 제트스키 라이더가 서퍼를 구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6일 "서핑을 즐기던 서퍼가 갑작스런 대형 파도에 휩싸이자 제트스키를 타고 들어간 라이더에 구출됐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레이리아주 나자레 프라이아 두 노르치 해변에서 프로 서퍼로 널리 알려진 루카스 첨보가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15m의 거센 파도가 몰려왔다.

제 아무리 프로라도 거센 파도 앞에서는 한낱 종이짝에 불과하다. 그러자 동료인 제트스키 라이더 이안 코센차가 구출하려 들어갔다.


높은 파도에 빠져 있던 루카스를 제트스키가 그를 찾는 듯 하더니 곧바로 구출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데일리메일 

엄청난 파도가 서퍼와 제트스키 마저 집어 삼키는 것 아닌가 하는 찰나 파도를 뚫고 나오면서 구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모습은 당시 드론을 띄우고 있던 사람에 의해 촬영됐으며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환호성을 내지르는 모습도 담겨 있다.

전문가들은 "동료를 위해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이번 구조는 무모했다"면서 "한 명을 구하려다 전부 잘못될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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