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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있던 찻주전자, 경매서 무려 15억 원에 낙찰!

사진= 호주뉴스닷컴 

가정집에 있던 찻주전자가 경매에 나와 무려 15억 원에 낙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26일 "일반 가정집에서 발견된 찻주전자가 경매에 나와 엄청난 고가에 팔렸다"고 전했다.

영국 도싯에서 열린 경매에서 중국의 찻주전자가 무려 900만 위안(약 15억 원)에 팔렸다. 찻주전자는 일반 가정집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찻주전자를 보면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고 뚜껑에는 복숭아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중국에서 복숭아는 황실의 불멸과 화합을 상징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복숭아 나무는 생명의 나무로 불리운다.


그렇게 많은 의미가 부여된 찻주전자는 경매가 시작되자 가격이 껑충껑충 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한 입찰자가 전화로 80만 파운드(약 10억 원)를 불렀고 결국에는 114만 파운드(약 15억 원)에 낙찰됐다.

찻주전자는 중국을 통치했던 청나라의 건륭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사진= 호주뉴스닷컴 

경매 회사 관계자는 "찻주전자가 있던 중국 현지 집으로 가서 확인했다"면서 "주전자를 런던의 한 전시회에 공개했는데 당시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경매는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이것은 청나라 때의 물건이라면 엄청난 가치가 있다"면서 "향후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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