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17:08] 조회 108,098

미국에서 ‘제네시스’ 과연 어떤 사람이 탈까?

 

 현대 제네시스가 개발 중일 때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가장 많은 냉소 어린 코멘트는 ‘누가 (미쳤다고) 3-4만 불짜리 현대차를 사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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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상식으로는 당연히 한 자동차 회사가 1000만 원짜리 차도 만들 수 있고 5000만 원짜리 차도 만들 수 있는 것이지만 미국 사람들에게는 낮은 품질의 저가 자동차를 만드는 메이커로 낙인이 찍혀버린 현대였기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끝도 없이 나옵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코미디언인 제이레노가 현대자동차를 가지고 농담을 하면서 현대차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는 방법은 기름을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했을까요.(오죽 차 가격이 싸면 차 값과 기름값이 같다는 이야기이지요)

 

미국에서 푸대접받았던 그랜저 XG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옵션을 좀 갖춘 캠리만도 못하다는 평을 받았던 2만불 초반대의 그랜저 XG가(사실은 가격 할인으로 2만불 미만에 구입이 가능했던) 가장 비싼 현대차였고 그 후 아제라(그랜저)가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아제라도 진짜 고급차(luxury car)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진짜 고급차를 만든다니 모든 사람이 의아해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회사에서 만든 3-4만 불짜리 차량이라니 그 돈이면 기본형 벤츠나 BMW를 살 수 있는 돈이니까요.

 

▲인사이드라인의 현대와 렉서스GS평가에서 우수한 평가가 있었다.


 어쨌거나 현대는 제네시스를 만들었고 미국 시장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기를 누가 그 비싼 현대를 사느냐고 했지만 제가 전에 소개시켜 드린 대로 사는 사람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미국의) 일반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정도로 보입니다. 제 글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의 부사장인 존 크라프칙씨는 미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에게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이야기만 시작하면 뭔가 뉴스거리가 나오거든요. 이번에 이 분이 지난 8월 20일 미국 자동차 기자들을 만나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했는데 그 내용이 로이터 통신, 카앤드라이버, 모터트랜드 등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 만남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소식이 나와서 전해드립니다.

 

존 크라프칙과의 기자들의 만남에서 나온 내용
 현대가 미국에서 별도의 럭셔리 디비전을 만드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논쟁이 있다가 이제는 안 만드는 것으로 거의 결론이 난 사안으로 알았습니다만 아직도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디비전을 만드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대 측은 렉서스와 같은 새 디비전을 만드는데 13년의 기간에 걸쳐 2조 5천억 원의 예산을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막대한 예산이 소비되는 도박을 하기 보다는 일단 제네시스를 성공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는 제네시스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실었지만 실제 구매로 연결될지 의문을 표했다.

 

 현대는 올해 제네시스 세단의 판매목표가 8000대이고 내년 상반기에 쿠페가 데뷔하면 세단과 쿠페를 합해서 연간 5만대의 판매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미국 자동차 시장 동향에 밝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마 눈을 의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5천대가 아니고 5만대입니다. 정확히는 세단 2만대 쿠페 3만대입니다. 세단 2만대가 일단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실지 모르겠는데 지난 달 제네시스가 619대가 팔렸습니다. 산술적으로는 일년 내내 매달에 1700대 정도가 팔려줘야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한 미국 네티즌의 댓글을 보시겠습니다.

 

 "Forgetting July, to hit 8000 in 2008 they need to sell 1600/mo for 5 months. Given approximately 750 dealers, that's 2.1 cars per month. For 2009, to sell 20000 vehicles, they need 1666.6 cars per month, or 2.2 cars per month per dealer. I would guess 2 cars a month is a no brainer, even for the untrained. "

 7월은 빼고 올해 다섯 달 동안 8000대를 판매하려면 월간 1600대를 팔면 된다. 현대차 딜러가 대략 750개 니까 한 달에 2.1대를 팔면 된다. 2009년의 경우 2만대를 팔아야 하니까 1666.6대를 매달 팔아야 하고 딜러당으로 생각하면 2.2대다. 내 생각에 한 달에 두 대 파는 것은 교육이 잘 되지 못한 딜러로서도 쉬운 일 같다.

 

 말은 쉬운데 그럼 정말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존 크라프칙씨는 기자들에게 아직 열흘이나 8월을 남긴 시점에서 제네시스 8월 판매 전망치를 공개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 제네시스에 대한 본격적인 광고공세를 앞둔 시점에서 6월 달에 30대를 팔았다. 7월 달에는 619대를 팔았고 8월 달에 1200대정도 팔릴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는 액센트보다 제네시스 판매가 더 많았다.”

 

 신차효과를 감안해야 하지만 본격적인 광고가 시작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 달에 1200대나 팔렸다면 광고가 시작되고 더 입소문이 나면 딜러당 2대 파는 것이 그리 현실성 없는 목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럼 제네시스 쿠페는 어떨까요. 현대 측이 갖는 자신감은 바로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에서 나옵니다. 223마력짜리 4기통 터보와 310마력짜리 6기통 엔진이 실릴 차가 2만4천불에서 2만 8천불 사이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단 3만 불이 넘어가는 제네시스의 가격에 대한 진입장벽의 부담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인피니티 G37이 3만 5천불부터 시작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착한 가격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연간 3만대를 팔겠다는 현대의 호기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미 팔린 제네시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누가 이 차를 샀을까 하는 것이 사실 오늘의 토픽인데 일단 뉴스를 이어가겠습니다.

 

 제네시스의 엔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현재 4.6리터인 엔진을 5리터나 5.5리터로 늘릴 준비는 되어있지만 직분사엔진이나 실린더 디엑티베이션(cylinder deactivation, 정속 주행 중 연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실린더를 정지시키는 것)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했습니다. 수퍼차저나 터보도 옵션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2년 정도 후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을 때 새 기술이 선보일 듯 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상품성과 판매면에서 모두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시장에 디젤엔진을 선보이느냐 하는 것은 아직도 회사 내에서 논쟁 중이라고 합니다. 디젤엔진이 들어온다면 베라크루즈에 3리터 엔진이 실려 오겠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하니 뉘앙스가 아마 미국땅에서 디젤 베라크루즈 보기가 쉽지는 않겠습니다.

 

미국에서 제네시스를 구매한 사람은 어떤 사람?
 다시 누가 과연 제네시스를 구매했는가 하는 문제로 돌아갑니다. 미국 현대 법인의 Michael Deitz씨가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구매자는 55세 이하의 대졸이면서 연간 10만불 정도의 수입을 가진 사람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벤츠 E 클래스, BMW 5시리즈, 인피니티 M 시리즈 등을 벤치 마크했지만 가격대로는 크라이슬러 300, 폰티악 G8, 렉서스 ES, 캐딜락 CTS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럭셔리 자동차로 만들었으되 럭셔리 자동차를 살 여력이 있는 사람이 현대 제네시스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일반의 정서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 예측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의 한 현대 제네시스 오너의 포럼에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제네시스를 과연 구매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불과 35명만이 설문에 응하였기 때문에 이 정도 통계 표본을 가지고 현재 2000명이 되어가는 제네시스의 구매자의 대표성이 있느냐는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만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의 한 제네시스 포럼에서 설문조사가 진행중

 

 표에도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가장 많은 34%의 사람들이 현대 제네시스가 돈에 비해서 주는 가치가 크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이 31%의 사람들로서 전에 럭셔리 자동차를 소유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또 다른 럭셔리 자동차로서 현대 제네시스를 선택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면에 현대 자동차나 다른 비 럭셔리 자동차를 타다가 단계를 높였다는 사람은 17% 정도에 불과해서 현대가 정작 타깃으로 삼은 럭셔리 자동차를 구매할 여력이 없지만 럭셔리 자동차의 맛을 보기 제네시스를 산 사람 보다는 럭셔리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인데도 제네시스가 높은 가치이라거나(즉 값이 상대적으로 싸다거나) 럭셔리 자동차와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산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제네시스 구매자들을 잘 분석하고 대우해야 하는 이유
 아마 당연히 현대 측에서도 구매자의 성향 분석을 하겠지만 이런 조사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현대 측에서 마케팅 전략이 약간 수정이 되어야 할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럭셔리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이미 익숙하게 경험하는 특별한 대접(?)이 제네시스 구매자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렉서스처럼 정비소에 럭셔리한 카페를 만들어 놓고 무료로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기다리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예를 들어 주말에 아예 차를 내주고 시승을 실컷 하게 해준다거나, 차가 고장이 나서 입고를 하게 되면 같은 차종을 무료로 빌려주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해준다는 등의 서비스 말이죠.

 

 

 이런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비록 현명한(혹은 용감한) 럭셔리 자동차 구매자들이 렉서스 식의 서비스를 포기하고 가격대비 좋은 가치를 택해서 현대에 왔지만 렉서스 식의 서비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들에게 적절한 대접을 해준다면 장기 고객 확보나 입소문을 내주는 충성스런 고객을 확보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소개한 같은 웹사이트에서 그럼 구체적으로 무슨 차를 타던 사람들이 제네시스로 전향(?)했는지/할 것인지 오너들이 말하고 있는 곳이 있었는데 그 들의 포스팅을 조금 축약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역시 심한 의역입니다.) 이들이 제네시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오너들이 전향한 이유는?
 As for me, the Genesis was a direct replacement for my 2006 Honda Pilot. Since my better half now also drives an SUV, I didn't see the need to have two utility vehicles in our household, plus I missed the luxury of my former car (GS430). When I need to take the dogs somewhere or haul something large/bulky I'll just use our Outlander.  The Genesis is my first Hyundai vehicle.

 나는 혼다 파일럿을 팔고 제네시스를 샀다. 이미 집에 SUV가 있어서 두 대나 필요하지 않았고 전에 타던 렉서스 GS430과 같은 럭셔리 자동차가 타고 싶었기 때문이다. 애완견을 데리고 어딜 가거나 큰 짐을 운반할 때는 아웃랜더를(미쯔비시의 SUV) 쓰면 되니까. 제네시스는 첫 번째로 사본 현대자동차이다.

 

 Sadly, I will be replacing a 1992 Mercedes 400E - Great car!!!. I was going to keep it as a collector car but the values have totally gone down the gutter. MSRP on the 400E was $72,000 then. I really do not feel like coughing up another $70,000 for another Mercedes E given the current state of quality of their products. I do need a full sized "prestige" car for the occasions that I take a client to lunch, etc.. As mentioned elsewhere I have been waiting 2 years for the Genesis as I was going to replace the Mercedes then but saw the Genesis at the NY Car show and was hooked. Almost went for the M45 but decided to wait it out. Glad I did!

 아쉽게도 나는 92년식 벤츠를 팔 예정이다. 참 좋은 자동차였는데. 소장품으로서 계속 간직할 예정이었는데 자동차 값이 거의 X값이 되어버렸다. 살 때는 7200만원이었는데 벤츠가 지금 품질이 저하된 것을 생각하면 다시 한번 7000만원을 주고 벤츠를 다시 살 생각은 없다. 나는 고객에게 점심을 사기 위해 모실 대형 고급차가 필요하다. 나는 뉴욕 오토쇼에서 제네시스를 본 후 정신을 빼앗겨서 내 벤츠를 대신 할 자동차로서 제네시스를 근 2년 동안이나 기다려왔다. 중간에 인피니티 M45를 거의 살뻔하기도 했는데 결국은 기다렸다. 그리고 기다리길 정말 잘했다!!

 

 First Hyundai. 20 yr BMW guy. Traded a '97 528i for the Genesis

 처음으로 현대에서 나온 차를 샀다. 20년 동안 BMW만 탔는데. 제네시스를 사기 위해 97년식 BMW528i를 딜러에 넘겼다.

 

 I will be replacing a 2007 Camry Hybrid with the V8 as I am working from home and will be driving less. I have owned a 2004 Hyundai XG350L which was a tremendous value.

 나는 이제 재택근무를 주로 하고 운전을 적게 할 것이기 때문에 2007년식 캠리 하이브리드를 팔고 8기통 제네시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2004년식 그랜저 XG를 탄 적이 있는데 정말 엄청나게 가치가 높았다.(혹은 돈 값을 잘했다.)

 

 When I get my V-6 w/Tech package, it will be my first Hyundai. I have had a company car for the past 12 years (latest one is a 2006 Toyota Avalon). Separately we own a Toyota Sienna Limited XLE AWD for a family car with our three kids. I will not buy a Toyota again given the recent slide in quality (IMO).
 내가 제네시스 6기통을 사게 되면 나의 첫 번째 현대차가 될 것이다. 전에는 회사에서 지난 12년 동안 자동차를 제공해주었고(맨 나중의 차는 2006년식 도요타 아발론(도요타의 기함)이었다. 별도로 가족용으로 도요타 시에나(기아 카니발과 같은 미니밴)이 있는데 최근의 품질의 저하를 생각하면 다시는 도요타를 사지 않을 것 같다.

 

 I considered buying a new Avalon Limited but found it boring compared to other options. I then debated long and hard between the 2009 Maxima and Genesis but decided on the Genesis.
 나도 도요타 아발론을 살 생각이 있었지만 다른 차들에 비해서 너무 따분한 차가 될 것 같았다. 그 후로 닛산의 맥시마와 제네시스를 놓고 고민했는데 제네시스로 결정했다.

 

 This is also MY first Hyundai, and, like a lot of others, I never thought I would get a Hyundai. I still have my 2006 M45, but the lease is up on Sept 1st and I will be turning it in towards the end of August. I enjoyed driving it but am tired of the less than stellar gas mileage and having to put premium in it. I am already enjoying all that the Genesis has to offer.

 이게 나에게도 역시 첫 번째 현대 자동차 구매이고 다른 사람처럼 나도 꿈에도 현대차를 살지는 몰랐다. 지금도 2006년식 인피니티 M45를 가지고 있는데 리스가 오는 9월에 끝나기 때문에 8월말에 차를 반납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를 운전하는 것은 즐거웠지만 기름을 많이 먹는데다 고급휘발유를 사용한 사실 때문에 신물이 났다. 나는 이미 제네시스가 주는 즐거움을 열심히 즐기고 있다.

 

 I am replacing a 2005 Chrysler 300 Touring model. I have to turn it in by September 5th. I have to figure out how to turn it upside down to get the gas out of it. I probably won't drive it any more now that I have the Genesis. I also have a 1996 850 Ci BMW (that's the 12 cylinder one). Only the Genesis truly looks like a luxury car from inside.

 나는 2005년식 크라이슬러 300을 교체할 예정이다. 9월 5일 날 리스반납예정인데 어떻게 하면 차를 뒤집어 털어서 지금까지 먹은 기름을 나오게 할까 고민 중이다.(^^;;) 이제 제네시스가 있으니 더 이상 이차를 운전할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또한 96년형 BMW 12기통짜리를 가지고 있는데 제네시스만이 진짜 럭셔리 자동차처럼 보인다.

 

 I traded it in my 2006 BMW 530i - no regrets with my new Genesis. Love it more each day. I've been a BMW driver since 1990! We've had 5's and 7's and two X5's....all will V8's. I love them, but after the "Discover America" tour I attended, I'm a changed man. The Gen V8 smoked the 7 every time! The new 7's are over $75000 plus extra $ for goodies! The Genesis is everything people say and more.

 나는 2006년식 BMW530i를 팔았는데 전혀 후회가 없다. 매일매일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1990년 이후로 BMW만 탔는데 5시리즈, 7시리즈, X5를 소유했었다. 나는 정말 이 차들을 아꼈지만 현대의 제네시스 시승행사에 참가해본 후로 나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 이 행사에선 제네시스가 7500만원도 더 비싼 BMW 7시리즈와의 경주에서 매번 이겼다. 제네시스야 말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가진 차다.

 

 My new Genesis replaced a 2007 Acura MDX (which in turn replaced a 2006 Acura RL--and the Genesis is better than either of them).

 나의 제네시스는 2007년 아큐라 MDX(SUV)를 교체했고 그 전에는 아큐라 RL(혼다 레전드로 국내에 소개)를 탔었는데 제네시스가 이 둘 보다도 낫다.

 

출처: http://ko.usmlelibrary.com/

블로거= 고수민 kosumin@usmlelibr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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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도 제네시스 타려고 눈독드리고 있다. 2008.09.25 17:42:57
 
미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애국심보다 품질주의지만 독일차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일본차도 특유의 왜색디자인이 꺼려지더군요. 그렇다고 편의성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현대차가 제3자 입장에서도 한푼이 아깝지 않아 보이더군요. 2008.09.25 18:46:08 삭제
 
낑낑이
국내로 역수입된 제네시스도 포함하고 있는 건가요? 몇 대인지 관세청은 분명히 알텐데 말이죠.. 2008.09.25 19:58:35 삭제
 
woman
나..제네시스 타는 뇨잔데 눈독 좀 드려보셩..방년 59세.. 2008.09.25 20:09:08 삭제
 
스코어
나는 제네시스 타며 여자를 눈독들이고 있다 2008.09.25 20:58:20 삭제
 
아글씨
제네시스를 타는 여자를 먹여살려야 한다면...? 2008.09.25 23:43:17 삭제
 
먹향
제네시스..아..진짜 완전 사고 싶습니다... 2008.09.25 23:46:13 삭제
 
진짜 도꺱아
니들은 뭐하는 애들이기에 몇달전 기사에 몇줄 덧붙여서 이렇게 올려놓는거야?? 니들은 어떻게 거기 들어가서 일하니?? 면접은 봣어?? 나도좀 일해보자 니들 정도는 나도할수있어 ~~ 니들이 무슨 포털이야?? 기사하나 안만들고 늘 제공만 쳐 받아서 게시하게?? 그것도 몇달전거 주워서 세탁하는정도로 ㅉㅉㅉ 그러니 조중동의 막내 동아겠지 2008.09.26 00:52:33 삭제
 
위에애들
현대 영맨인거 너무 티나게 알바한다 ㅋㅋㅋ 적당히 현대차를 구입원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글안쓸텐데 ㅋㅋ 2008.09.26 00:53:38 삭제
 
mrtouch
제네시스 훌륭하지. 가격이 미국만큼 똥값이다면야. 2008.09.26 01:50:23
 
kms
한국 세금체계가 미국에 버금간다면 제네시스 사겠습니다.
미국에 파는 제네시스랑 동일한 제품에 비슷한 가격이면 사겠구요...
하지만... 한국 현대공장에서 일하는 사촌동생 이야기론 다를 수 밖에 없다더군요. 더군다나... 더 비쌉니다. 동생이 미국에서 한국 소나타를 타는데, 와이프가 렉서스를 타는 바람에 다음에 살 차량으론 한국차랑 가격은 큰 차이 안나면서 성능차이는 심한 일본차에 관심을 두고 있다더군요.
참 안타깝죠... 물론, 한국차도 좋아질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한국내에서 너무도 비싼값에 한국차를 판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떤떄는 해도 너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차를 사고싶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8.09.26 02:47:17 삭제
 
dj
전 미국 사는데 꼭 미국사는 한국사람들은 일제에 특히 환장을 합니다. 거지같이 살아도 차는 렉서스 타고 다니려고 하지요. 참 한심합니다. 전 기아소렌토를 샀는데.. 아주 좋더군요. 2만불도 안돼게 사서 5년째인데.. 많이 흡족스럽습니다. 2008.09.26 04:21:01 삭제
 
스톤에이지
국내에서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많은 않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노노갈등과 귀족노조라며 일반 노동자들까지도 곱지않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대차를 불매운동까지 벌이려 했던거를 기억해야 하는거죠...
2008.09.26 06:38:40
 
된장
현대차 처음 미국에 들어았을때(그때 포니었다가 등록문제때문에 이름 바꿨는데 기억안남) 한국교포들이 한국차 처음이라고 사기시작했는데 사고나서 대부분 팔아버리고 중고 도요타 코롤라를 사는 이웃을 여럿보았다. 당시에는 성능이 너무 형편없었는데 요즘보면 많이 좋아진걸 보게되어서 반갑기 그지없다. 제네시스라고 해서 새로 들어온 모양인데 캐디락,렉서스 타던 사람이 그걸로 바꾸겠다고 했다는것은 좀 과장이고 도요타 캠리정도 타던사람이 한번 타보겠다는 사람을 몇보았습니다. 이거 나오기전에 그랜저 가지고 요란하게 선전하더니 별볼일없게 되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되지않을지 염려스럽군요. 현대차 아뭏튼 분발하기를 바람! 2008.09.26 08:00:42 삭제
 
7
현대차 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없어져 현대카드도 반납하고 싶다.
일제차도 살 만 한 것 같고,,,,,,,,그간 모은 포인트가 아깝긴해도
너무 내국인을 홀대하고,,,,,,,귀족노조에, 현대차 미국처럼 싸게 팔아라.
2008.09.26 08:29:29 삭제
 
kwonsw1
솔직히 현대차가 나쁘다는 말은 하고 싶지않으나 국내외 가격차별,옵션차별하고 엉터리서비스,이기적인 귀족노조의 노사분규,물렁하고 도덕적 의식없는 경영층이 밉다는게 문제다.그리고 너무 비싸다. 2008.09.26 08:40:12
 
kwonsw1
솔직히 현대차가 나쁘다는 말은 하고 싶지않으나 국내외 가격차별,옵션차별하고 엉터리서비스,이기적인 귀족노조의 노사분규,물렁하고 도덕적 의식없는 경영층이 밉다는게 문제다.그리고 너무 비싸다. 2008.09.26 08:40:26
 
weevil65
미국사람들..현대차 조롱할 자격없을텐데// 미국차나 잘들만드쇼,.. 2008.09.26 09:15:57
 
ㅊㅇㅊㅇ
목숨 걸고 타야 한다는 시동 꺼지는 차 누가 타나..??? 미국에 잇는 현대 알바들 다 동원 했구만..ㅋㅋㅋ 글고 뭔 고급 .. 깸리 수준도 안되는 편의장치 가지고... 2008.09.26 11:33:38 삭제
 
제네시스시승
미국사람들..현대차 조롱 하나요? 글쎄요...조금은 있겠죠. 미국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차량선택의 자유가 있기에 비교가 너무 잘되죠. 제네시스 차량가격은 좋은데 36개월후 중고차 가격(Residual Value)가 렉서스 80%선만 보장되도 많이 사려할껍니다. 10년 10만 마일워런티에 중고차 보상(렉서스 80%선) 만 하면 미국사람들 많이 살껍니다. 위 기사의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흉내내기엔 힘듭니다. 왜냐면 렉서스 딜러 건물은 타워빌딩이고 현대딜러 건물은 은마아파트라 보면 됩니다. 딜러빌딩 새로 지을만큼 이익이 나는 자동차는 아니죠....현대차 그래도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2008.09.26 12:18:59 삭제
 
이안슈림
한급낮은 렉서스랑 평가해서 좋은 평가받았다고 좋아라 하는거야??? 가격도 제네시스가 렉서스보다 훨씬 가격이 싸니 좋은 평가가 안나올수가 없겠지!!! 미국에선 스스로 값싼자동차 이미지를 심고 있고, 한국에선 터무니없는 가격에, 가격으로는 이미 BMW,벤츠 뺨치는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 한국에선 한 1000만원이상은 뻥튀기 해서 팔아먹는거 보면 ㅋㅋ 2008.09.26 13:22:00
 
보라돌이
붉은띠를 매고 투쟁하는 배부른 돼지귀족노조를 생각하면 돈 있어도 구입하고 싶지 않다. 2008.09.26 13:37:48 삭제
 
kar2drive
미국에서는 싸게 팔고,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게 팔고... 언제까지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현대/기아의 봉이어야 합니까? 자동차 산업 정책을 경쟁 체재로 바꾸어야 합니다. 2008.09.26 13:39:23
 
LA...
나도 회사 옮기고 연봉오르자마자 제네시스 쿠페다...ㅎㅎㅎ 2008.09.26 13:50:41 삭제
 
....
한국에서 남긴 이익으로 미국에서 싸게 팔고.'''''''''''''''''..
남은 돈은 노조에게 바치고 또 남은 돈은'''''''''''''''''''''''''
회장님 비자금에... 정치권 로비자금으로...''''''''''''''''''''''
한국 사람들 정말 잘 산다...'''''''''''''''''''''''''
도대체 몇명을 먹여 살리는 거냐.....ㅋㅋㅋㅋ
2008.09.26 14:44:37 삭제
 
...
왜 한국차는 국내에서 보다 더 좋은 사양으로, 그 먼 외국에서 더 싸게 팔린단 말이냐..

수출에서 손해본거 내수에서 메꾸고,
그렇게 벌은돈 노조에게 갖다 바치고..

결국 한국 소비자만 봉으로 만드는 국내차 메이커, 특히 현다이 별루다..
2008.09.26 16:20:34 삭제
 
닝기리
렉서스 es350 몰아 보니 차 엿 같더만...비엠은 좋은 건 아는데 넘 비싼가격 대비 그렇게 좋아 죽을 지경은 아니니 실용적인 사람은 제네시스로 갈만 하군요. 돈 좀 들여 워런티 늘이면 10년 무상 a/s를 미쿡에서 해준다니 쩝~ 몇년 살다 한국들어 오는 친구는 제네시스 가져오려고 준비 하더군요. 2008.09.26 22:44:57 삭제
 
11
현대/기아차 정말 어이없다. 노조, 경영층 등 모두.....
독과점의 병폐......정부는 그냥 둘 것인가? 때중이가 삼성차 못하게해서 이리되었다.
2008.09.27 11:44:41 삭제
 
sj
외국에서 싸도상관없다 왜냐면 한국에서 비싸게파니까 2008.10.06 12:26:29 삭제
 
빙들아
야이 빙들아. 현대가 한국에선 비싸게, 외국에선 싸게 파는건 사실이다. 근데 딴 차 회사는 안그러냐?? BMW, Mercedes, Lexus 봐라 이 빙들아 한국에선 비싸게 외국에선 싸게 판다. 쒞이들아. 2008.10.11 02:29:33 삭제
 
협객
이것은 미국가격에 미국스펙 아닌가? 한국가격에 한국스펙으로 미국에서 팔면? 바로 미국 소비자들은 미친눔들이 사는 차라고 이야기 하겠지. 그려 미국에서 많이 팔어. 2008.10.28 14:28:35 삭제
 
백승호
ㅇ ㅐ들 참 무식하기는 제네시스 성능에 계속 우리나라에서 비싸다 미국에선 싸다 이러는데 왜케들 무식하지?? 그럼 제네시스를 우리나라에서 3천에 판다 치자 그럼 다른 회사차 다 망하라고??? 그럼 다른회사차들 다 가격 내리면 왠만치 좋은 중형차도 1천만원대에 팔겟다?? 그럼 중고차들은 백만원대에 다 사겟네??? 그럼 아주 개나소나 말이나 짐승도 차를 다 타구 다니겟다?? 마지막으로 이 화상들에 미국에 있는 제네시스하고 우리나라 제네시스하고 옵션만 따져도 천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하겠다 맹공이들아 그리고 렉서시es350 타는 친구가 내차 그랜져거든?? 3.3풀옵션이긴 하지만 아주 놀래더라 놀래 먼차가 이렇게 좋냐고 차값은 2배 이상차이다 ㅋㅋ 2008.11.04 19:18: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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